[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의 오래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갖고 놀았던 '40년 된 미니카'를 삼둥이가 갖고 노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줄무늬 내복을 똑같이 맞춰 입고 미니카 놀이에 흠뻑 빠진 듯 한껏 신나 보인다.
그 와중에 '자유로운 영혼' 만세는 형들과 떨어져 혼자만의 미니카 놀이에 빠져있다.
송일국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갖고 놀던 40년 된 미니카 갖고 노는 대한민국만세" 라며 어릴 적 감상에 빠진 듯했다.
한편 여전히 귀여운 삼둥이의 근황 사진은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