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멍멍이 보모의 아기를 향한 세심한 배려 (영상)

via Dale Whelan/youtube

 

엄마보다 더 세심한 보모 멍멍이가 등장했다.

 

영상을 보면 까만색 멍멍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듯한 아가의 옆에 머물러 있다. 

 

자면서 투정을 부리는 아기가 추워서 그런다고 생각했을까? 멍멍이 보모는 코와 턱을 이용해 열심히 아가에게 이불을 모아준다. 넓게 펴진 이불을 아기의 몸 크기에 맞게 말이다. 

 

마치 엄마가 춥지 않도록 아기의 몸을 이불로 돌돌 싸주는 듯한 모습이다. 마무리까지 열중하는 멍멍이의 모습이 웬만한 베이비시터 못지않다.

 

따뜻한 마음씨의 멍멍이 보모의 모습은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via Dale Whelan/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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