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브리 감독이 만든 애니 ‘메리와 마녀의 꽃’ 공식 예고편 (영상)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전 스튜디오 지브리 감독인 요네바야시 히로사마가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東宝MOVIEチャンネル'에는 스튜디오 포노크의 요네바야시 감독이 만든 메리와 마녀의 꽃 30초짜리 공식 예고편이 게재됐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메리 스튜어트의 소설 '작은 빗자루'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평범한 11살짜리 소녀 메리가 이상한 힘을 얻고 모험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그린다.

한편 요네바야시 감독은 지난 2014년 퇴사 전 '마루 밑 아리에티'와 '추억의 마니'를 연출했다.

퇴사 후 지브리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동업해 새 애니메이션 회사인 '스튜디오 포노크'를 만들었다.

인사이트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