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문춘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빅뱅의 승리가 일본에서 한 여자와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주간문춘은 빅뱅의 승리가 콘서트를 마치고 한 여성과 식사를 하고 호텔에도 향했다고 보도했다.

승리는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치고 5일 새벽 한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선글라스를 낀 남성과 한 여성이 호텔로 들어가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 매체는 과거 승리와 만났던 여성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2013년부터 1년 이상 만남을 가졌다는 해당 여성은 "첫 만남은 가라오케였다"면서 처음 만났을 때 경계하며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핸드폰을 빼앗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남은 언제나 호텔에서 이루어졌고 룸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여성이 제시한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승리는 2012년에도 하룻밤을 같이 한 여성이 찍은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