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클라스가 다른 할리우드 밥차'를 본 배우 다니엘 헤니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홀로 지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촬영 중 식사를 하기 위해 밥차를 찾았다가 동료들 접시에 놓인 랍스터를 발견하고 "오 마이 갓"을 외쳤다.
이어 먹음직스러운 랍스타를 발견하고는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랍스터와 함께 메뉴로 등장한 스테이크까지 발견한 다니엘 헤니는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음식을 담았다.
하지만 디저트 코너에 놓인 거대한 초콜릿 폭포를 본 다니엘 헤니는 한숨을 길게 내뱉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체중 조절을 하고 있어 무턱대고 먹을 수 없다고 설명한 다니엘 헤니는 "그런 건 처음 봤다"며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많은 한국팬이 있는 다니엘 헤니는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돼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