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미우새' 토니안, 반려견 장가에 모친 "네가 좀 가라" 버럭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토니안의 모친이 아들에게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반려견 장가보내기에 여념이 없는 토니안의 모습이 등장했다. 


시츄 '에드월드'와 비숑프리제 '알렉산덕'을 키우는 토니안은 이날 방송에서 에드월드를 깨끗이 씻겨주며 "오늘 너 장가가는 날이야"라며 교배를 준비했다.


토니안은 이후 직접 준비한 예비신부 강아지의 드레스를 보면서 “내가 왜 더 짠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던 토니안의 모친은 "너나 장가 좀 먼저 가라! 개 장가보낼 생각 하지 말고"라고 독설하며 탄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