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놀이 중인 고지용(37)과 그의 아들 구승재(3)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지용과 아들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지용의 아들은 어린 나이지만 아빠 고지용을 쏙 빼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고지용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어느덧 아빠가 된 고지용이 아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뒤 "이번 기회에 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