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추워지는구나.. 다들 정말 감기 조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자신과 쏙 빼닮은 조카를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얼굴에 손을 괸 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조카의 귀여운 사진을 자주 올리는 윤두준은 이미 많은 팬들 사이에서 '조카 바보'로 불리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한 라디오에서 윤두준은 "얼마 전 조카가 태어났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며 "아기를 평소 좋아하는데 조카가 태어나니 제가 딸이나 아들을 낳으면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고 조카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