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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 여동생이 2017년 솔로로 데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차윤지가 내년 1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윤지는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 여동생으로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SNS를 통해 얼굴을 자주 비추기도 했다.

평소 예쁜 얼굴과 오빠를 닮은 끼로 연예계에 뜻을 갖고 있던 차윤지는 새해 데뷔를 앞두게 됐다.

현재 차윤지는 B1A4, 오마이걸 등이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춤과 노래 등 가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