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arlos Garcia/youtube
할리우드 스타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속옷차림으로 춤추는 모습이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 아비가일 라치포트(Abigail Ratchford)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 차림으로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16초가량의 이 영상은 아비가일이 자신의 가슴 치수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이후 설정인지 아니면 실제 브래지어가 작아서인지 앞부분의 후크를 살짝 푼 채 춤을 춘다. 특히 리듬에 맞춰 노골적으로 가슴을 흔드는 탓에 보는 이의 얼굴을 화끈 거리게 만든다.
아비가일은 영상과 함께 "해피 험프 데이(Happy Hump day)"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험프 데이는 흔히 수요일을 뜻하는 말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중간에 있는 요일을 가르킨다. 낙타의 혹이라는 뜻을 지닌 험프만 넘으면 주말이 기다려진다는 것.
하지만 험프는 속어로 성관계를 가진다는 의미도 있어 아비가일의 영상에는 성적인 의도가 있지 않겠냐는 추측이 있다.
현재 아비가일의 인스타그램은 해당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급격히 확산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티엠지(TMZ)등 해외연예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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