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삭제된 한 장면이 공개됐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ustle'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 삭제된 한 장면을 소개했다.
호그와트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가 살해를 당한 뒤 죽음을 먹는 자들이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망가트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은 바로 해리. 이에 더즐리 가족들은 집에 그를 남겨둔 채 떠났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던 중 이 장면에서 뭔가 어색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사실 이 장면은 해리가 두들리와 악수를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된다.
하지만 내용의 전개를 빨리 하기 위해 상영된 영화에서는 해당 장면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해당 장면이 삭제된 죽음의 성물 속 장면을 공개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