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출연하는 작품마다 말 그대로 '초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유인나가 그 주인공.
최근 tvN '도깨비'에서 쿨하디 쿨한 치킨집 사장님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인나는 지난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인나는 SBS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가든'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했고, 출연한 모든 드라마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이번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유인나의 '인생작'"이라는 소리가 들릴 만큼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출연만 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유인나의 작품들을 모아보았다.
1. MBC '지붕 뚫고 하이킥' (2009~2010년)
2. SBS 시크릿가든' (2010~2011년)
3. MBC '최고의 사랑' (2011년)
4. tvN '인현왕후의 남자' (2012년)
5. KBS2 '최고다 이순신' (2013년)
6. SBS '별에서 온 그대' (2013~2014년)
7.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