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겨울이 되면 노소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찾는 니트. 그런 니트와 궁합이 잘 맞는 주얼리가 등장했다.
지난 12일 주얼리 브랜드 OST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미리 맞이해 '샹들리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샹들리에 컬렉션'은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심플한 등 기둥을 중점으로 화려한 빛을 내는 전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스톤이 군데군데 박혀있는 게 특징이다.
제품 이름처럼 호텔의 로비나 연회장에 주로 사용되는 호화로운 샹들리에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디자인인 것이다.
가격은 25,900원부터 29,900원으로 OST에서 판매하는 타 주얼리와 비슷한 선이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OST 샹들리에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