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경기 앞둔 아빠에 뽀뽀해주려 오사카로 날아간 대박이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jeshia2'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대박이가 아빠(이동국)에게 진한 '뽀뽀'를 하며 사랑을 표현했다.


1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와 이동국이 서로에게 뽀뽀하며 애틋함을 드러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대박이는 경기를 앞둔 이동국에게 응원의 의미로 입을 맞춰 주는데, 5초가 넘어가도 딱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대박이는 앙증맞은 두 팔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해요"라고 외쳤고, 본인의 유행어인 "할뚜 이따!"로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또 이동국이 "아빠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묻자 대박이는 공을 차는 동작을 취하며 "뻥~"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대박이네 가족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챔피언인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경기하는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오사카로 날아갔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현나래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