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유재석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둘째'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명예 산타를 뽑는 '산타 아카데미'가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받고 싶냐'는 질문에 광희는 "XX폰 세븐"이라며 최신 모델의 스마트폰을 언급했다.
광희의 대답에 박명수가 얼굴을 톡하고 치자 광희는 "솔직하게 말해야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유재석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자 유재석은 "둘째요 둘째!"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