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2'가 한층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5일(현지시각) 미국 시네마블렌드는 '킹스맨 2: 더 골든 서클'로 대중들에게 돌아올 예정인 배우 태런 에저튼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태런 에저튼은 현재 촬영중인 킹스맨 2에 대해 "훨씬 더 미친 영화"라고 언급하며 한층 강렬해진 영화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어 새로 출연하는 '줄리언 무어'가 연기한 악당은 정말 무서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킹스맨2에는 테런 에저튼뿐 아니라 채닝 테이덤, 할리 베리에 가수 엘튼 존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킹스맨 2의 티져 영상은 내년 초에 공개되며 본 영화는 내년 10월 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