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전지현, 올해 광고 수익만 '140억 이상' 벌었다

인사이트한율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전지현이 2016년 한 해 광고 수익만 1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올해도 수고했어! 2016 빛낸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8위에 선정된 전지현의 어마어마한 광고 수익이 공개됐다.


광고 한 편당 약 10억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전지현은 현재 14개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즉 올해 광고 수익만 140억원 이상인 셈.


또한 전지현은 지난 2014년에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당시 회당 1억 이상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드라마가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리며 전지현의 몸값은 더욱 올라갔고, 때문에 현재 출연 중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역대 출연료 기록을 깼을 것이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


올해도 엄청난 수익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전지현의 행보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스타 1위'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많은 사랑받은 배우 박보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