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yejunghwa' (우) Instagram 'madongseok_'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마요미'는 집안 청소를 할 때도 남다른 모습을 뽐내는 모양이다. 

5일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한 방송인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이 청소를 할 때 "4인용 소파를 한 손에 들고 청소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근육질의 마동석이 한 손으로 큰 소파를 번쩍 들고 청소를 하는 것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예정화는 "마동석과 만난 지 3개월째다"라고 입을 떼며 "마동석과 개그 코드가 정말 잘 맞다 저는 안 웃긴 걸로도 잘 웃는 편"라 밝혔다.

또 예정화는 '사귀자'는 고백도 없이 같이 운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마동석과 연인이 된 이야기도 밝혔다.

한편 예정화는 마동석과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