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애틋한 손잡기로 로맨스 시작

NAVER TV캐스트 '낭만닥터 김사부'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유연석과 서현진이 키스대신 달달하게 손을 마주잡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사직서를 제출한 윤서정(서현진 분)을 찾아나선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주는 김사부(한석규 분)을 위해 돌담병원에 사직서를 낸 서정을 찾아 헤맸다.


병원 앞에서 극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밝은 미소를 날렸다.


첫 눈을 함께 맞으며 동주는 "손이 차요. 따뜻하게 녹을 때까지만 잡고 있을게요. 괜찮죠?"라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이어 서정의 손을 꽉 잡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돌담병원에서는 김사부와 감사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