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샘 해밍턴을 똑닮은 아들 '윌리엄의 24시간'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이 다시 등장해 24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저 영상 속 윌리엄은 한 달 사이에 정말 많이 커 이제는 혼자서 고개를 들기도 하고 조금 더 다양한 옹알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샘 해밍턴이 24시간 동안 아내 없이 혼자 윌리엄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떠난 뒤 긴장한 것도 잠시 지난번 '슈돌' 출연 당시 로희 아빠 기태영에게 전수 받은 '육아법'을 사용한다.
비록 약간은 서툴렀지만, 발전된 육아 실력으로 아들 윌리엄을 돌봐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재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다렸다" , "샘 해밍턴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