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공식 석상에도 자주 함께 등장해 애정을 과시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 3월 서울 압구정 유니클로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 참석한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팔짱을 꼭 끼고 웃으면서 등장한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마주 보고 장난을 쳤다.
입장할 때 김무열이 손을 잡고 에스코트를 하려 하자 윤승아가 김무열의 허리를 감싸고 앞으로 나아갔다.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린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실제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비주얼만큼이나 사랑스럽다"며 부러움 섞인 시선을 보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