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현재 촬영 중인 '킹스맨2' 태런 에저튼의 우월한 수트핏

인사이트Twitter 'Taron-Egerton.fr'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전작 '킹스맨'에서 에그시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태런 에저튼의 '킹스맨2'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화 '킹스맨2: 더 골든서클'의 촬영 현장 사진이 현지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해리 역)와 함께 지난 2015년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유의 익살맞은 미소와 더불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태런 에저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콜린퍼스와 새롭게 합류한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 내로라하는 배우진들이 '킹스맨2'에서 어떤 호흡을 맞춰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킹스맨2'는 당초 개봉 예정일보다 4개월 늦어진 내년 10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인사이트Twitter 'Taron-Egerton.fr'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