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pinel CAM'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자신을 보고 우는 팬을 달래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수지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 앞에서 애교 부리는 수지'에 대한 게시글이 빠른 속도로 퍼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된 '클라렌' SNS 이벤트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팬사인회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팬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는 등 '팬 서비스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던 중 한 여성 팬은 수지를 보고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수지는 "울지 마"라며 팬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래도 팬이 눈물을 멈추지 못하자 수지는 "웃어~ 언니 봐 언니"라며 애교를 부렸고, 그제야 팬도 눈물을 닦아냈다.

해당 영상은 빠른 속도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영상의 4분 12초부터

YouTube 'Spinel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