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2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 달 10일에 우먼스 모델로 활약 중인 스포츠 스타 김연아 선수의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팬 사인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사인회 초청권을 지급했던 보통의 팬사인회와는 다르다. 구매를 하지 않아도 선착순 100명에 들면 김연아를 만날 수 있는 것.
뉴발란스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금액 상관없이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회 번호표를 배부한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이 자리를 찾은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 팬사인회는 뉴발란스 강남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