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배우 최태준이 마치 곧 결혼하는 예비부부처럼 꿀 떨어지는 화보를 찍었다.
27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윤보미와 최태준의 '케미'가 발산된 웨딩화보를 미리 보기로 제공했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됐던 웨딩 화보가 좋은 반응을 나타낸 뒤 찍은 이번 인스타일 화보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둘은 촬영 시작부터 과감한 포즈 때문에 어색해했지만, 화보 속 둘은 다정히 누워 서로의 눈을 보거나 과감하게 백허그를 하는 모습 등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사귀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윤보미와 최태준의 웨딩 화보는 인스타일 12월 호에서 전부 공개될 예정이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