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두 다리를 쭉 뻗고 편하게 누워 컴퓨터도 할 수 있는 책상이 제작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스타트업 기업 Altwork가 제작한 아이디어 상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다리를 앞으로 뻗은 다음 등받이를 뒤로해 편안하게 뒤로 눕는다.
그런데 이때 컴퓨터와 책상 받침도 함께 뒤로 이동해 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자세를 만들어 준다.
기울어지는 책상에 소지품이 떨어질 염려도 할 필요가 없다. 자판과 마우스는 책상의 자석을 이용해 부착하며 스마트폰은 살짝 파인 홈에 고정시키면 된다.
보기만 해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해당 의자의 가격은 5,000 달러(한화 약 588만원)이다.
Altwork의 CEO Che Voigt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편않 책상과 의자를 원한다"며 "이 의자는 누구나 꿈꾸는 의자이며 한 번 앉으면 편안함에 아마 떠나기 싫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