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한파 잊은 '시스루 드레스'로 청룡 등장한 배두나 사진 6

인사이트사진제공 = 더팩트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배두나가 살을 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뽐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배두나는 앞 가슴만 가려진 아찔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에 대한 열정은 추위도 막지 못했다. 


고혹적인 블랙드레스는 배두나 특유의 섹시함을 더욱 어필시켰다.


배두나는 이날 영화 '터널'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하정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하지만 압도적인 배두나의 드레스에 하정우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래는 국민배우 하정우까지 무존재감으로 만들었다는 배두나의 파격적인 드레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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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