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여주인공 벨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엠마 왓슨의 새로운 영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화 전문 매체 'Empireonline'에는 디즈니 실사판 영화 '미녀와 야수' 새 스틸컷이 올라왔다.
실종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야수(댄 스티븐스)가 살고 있는 성으로 들어갔다가 그와 사랑에 빠지는 벨(엠마 왓슨)의 이야기를 담은 '미녀와 야수'
지난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에 이어 이번에 올라온 사진에는 남자 조연 개스톤(루크 에반스)와 벨의 모습이 담겼다.
개스톤은 벨에게 청혼을 했다가 차이는 마을 남성이다. 잘생겨서 수많은 여성들의 사랑받고 있지만 벨만이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계속 그녀를 쫓아다닌다.
그가 벨에게 꽃을 내미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보니 곧 개봉할 본 영화가 더욱 기대된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