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TT(티티)' 댄스를 추는 7살 소녀의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7살 소녀가 등장해 트와이스 노래 'TT'에 맞춰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소녀는 'TT' 댄스를 앙증맞은 팔·다리와 발랄한 표정으로 능숙하게 펼쳐보여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TT' 댄스의 하이라이트인 '너무해 너무해' 안무를 할 때는 트와이스 못지 않은 새침한 매력을 발산해 흐뭇한 아빠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영상 속 소녀는 키즈모델 전문 매니지먼트 '키즈 플래닛' 소속 나하은 양으로 올해 7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병준 기자 byeongj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