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레몬’ 붙이고 자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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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비타민과 칼슘, 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활력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레몬.

특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독소배출 음료로 주목받는 이 '레몬'이 굳은살과 티눈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이 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건강전문매체 레메디데일리는 딱딱하게 갈라진 굳은살과 티눈 제거에 효과적인 '레몬' 활용법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몬 속 시트러스산은 딱딱한 굳은살과 티눈을 부드럽게 풀어줘 쉽게 벗겨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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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다. 잠들기 전 굳은살과 티눈이 나 있는 부위를 레몬 껍질로 15분 이상 문질러준 후 랩으로 감아 하룻밤 정도 놔두면 된다.

랩으로 감기 힘들다면 양말을 신어 고정해도 좋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면 굳은살이 깔끔히 제거된 깨끗한 발을 만날 수 있다.

단 자주 할 경우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