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세월호 7시간 다룬 '뉴스룸' 자체 최고 시청률 9.5% 돌파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을 다룬 '뉴스룸'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뉴스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 '뉴스룸'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9.546%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4일 자체 최고 시청률 9.289%를 돌파한 이후 또다시 기록을 갈아 치우며 같은 날 종편채널 시청률 1위에 랭크됐다.


2위를 기록한 MBN '뉴스와이드'가 시청률 4.42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차이 나는 압도적인 결과다.


'최순실 파문' 이후 꾸주히 단독 보도를 이어온 '뉴스룸'은 이날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의 행적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이끄는 JTBC '뉴스룸'은 매회 큰 이슈를 낳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