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씨스타 다솜이 31억 주고 산 송파구 5층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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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씨스타 다솜도 빌딩 '건물주'의 반열에 들어갔다.


최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인근에 위친한 빌딩을 31억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217㎡, 총면적 644㎡, 지상 5층에 이르며 매입 금액은 31억 원이다.


신천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인 역세권 임대수익형 빌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다솜은 라디오에서 "어머니가 공인중개사라서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다솜은 2014년 서대문구에 14억 2500만원짜리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 6월 18억원대에 매각했다.


한편 빌딩 건물주가 된 걸그룹으로는 구하라, 한승연, 미쓰에이 수지 등이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