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빨래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꿉꿉한 날에도 화창한 날에도, 원하는 옷을 늘 산뜻한 상태로 입고 싶은 건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특히 지친 몸으로 늦은 밤 집에 돌아오는 싱글족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는 빨래 걱정 없이 침대 위로 슬라이딩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빨래부터 건조, 보관까지. 무엇 하나 쉽지 않은 과정을 '원스탑'으로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바쁜 현대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LG 의류 관리 원스탑 브랜드 LG 트롬의 막강 라인업이 구축됐다.
세탁 문화를 선도하는 LG 트롬이 우리의 일상 속 소원을 어떻게 이뤄주는지 확인해보자.
1. 온갖 빨래가 산더미처럼 뒤엉켜 있을 때
모든 빨래 고수의 빨래 비법은 '분리 세탁'에서 출발한다.
흰옷과 색감이 진한 옷, 찬물 세탁이 필요한 옷과 따뜻한 물세탁이 필요한 옷,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속옷 빨래와 먼지가 많은 수건, 일반세제와 중성세제 세탁이 따로 필요한 경우 등.
마음 같아선 다 따로따로 빨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슈퍼스타가 등장했다. 바로 LG 트롬 '트윈워시'가 그것.
트롬 트윈워시는 하나의 바디에 상단에는 드럼 세탁기, 하단에는 통돌이 세탁기가 들어 있어 동시에 세탁이 불가능했던 의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단 드럼 세탁기에서는 일반 세탁을 하면서 하단 통돌이 세탁기에서는 속옷 세탁을 할 수 있는 것.
만약 트롬 세탁기가 있는 경우, 미니워시 세탁기만 추가 구입해도 트롬 트윈워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2. 빨래 말릴 시간도, 공간도 부족할 때
늦은 밤 집에 돌아와 겨우 빨래를 돌리고, 미처 말리지 못한 채 잠들 때. 아침에 일어나면 어젯밤 돌린 빨래를 보송보송한 상태로 입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
빨래를 말리려면 생활 공간을 다 잡아먹는 원룸에서 살 때, 빨래 말리는 과정을 건너뛸 수 있다면 좋겠다는 꿈.
황사, 미세먼지, 환경 문제로 빨래를 널기가 영 찝찝할 때, 먼지 없이 깔끔하고 보송보송하게 빨래가 말랐으면 좋겠다는 소망.
이 모든 소원을 해결해 줄 LG의 기술력이 집약된 트롬 건조기가 나왔다.
특히 트롬 건조기는 습기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절, 의류의 상태를 보송보송한 상태로 건조해준다.
덕분에 건조 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건조 시간이 너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전기식과 가스식 두 가지로 출시돼 설치가 간단한 전기식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스식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다.
3. 매일 입어야 하는 옷에서 냄새가 밸 때
교복, 코트처럼 매일 입거나 자주 입어야 하는 옷은 관리도 쉽지 않다.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점이라도 다녀오면 다음 날도 입을 옷에서 냄새가 빠지지 않을 듯한 찝찝함을 금할 수 없다.
특히 미세먼지가 점점 잦아지는 환경에서, 옷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세탁의 중요한 과정이 됐다.
이 모든 문제를 '옷 냉장고'라 불리는 트롬 스타일러가 해결해줄 수 있다.
트롬 스타일러에 의류를 넣어 두면 매번 세탁할 수도 없고, 아무리 털어도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는 미세먼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효과적인 의류 냄새 탈취뿐 아니라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코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지 칼 주름 관리 기능 등 매일 출근하는 남성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회 1회씩 한 달만 사용해도 커피 한 잔도 안 되는 알뜰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탁 문화를 선도하는 LG 트롬.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배려한 막강 세탁 라인업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실제 LG 트롬 신제품의 생생한 사용기를 볼 수 있는 TV 쇼도 있다. 최근 온스타일에서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세탁 토크쇼 '런드리 데이'다.
런드리 데이는 셀럽들이 세탁을 하며 자신의 취향이나 패션, 옷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신개념 세탁 토크쇼로, 자연스럽게 트롬 3총사(트윈워시/건조기/스타일러)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