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전현무, 건강검진서 위 종양·대장 혹 발견 (영상)

NAVER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건강검진에서 위 종양과 대장 혹이 발견된 방송인 전현무는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흔 살 생일을 맞아 건강검진을 받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하복부 초음파 검사를 비롯해 폐 CT 촬영 등 여러 가지 종합 검사를 받았다.


일주일 후 병원을 방문한 전현무에게 의사는 "위에 종양이 있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고 대장에도 큰 용종이 있는데 암이 될 확률이 높은 혹이다"라며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전했다.


결과를 듣는 내내 사색이 된 전현무는 "이건 아니다 싶더라. 폭식과 야식 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다 맞았다"며 지난날을 후회했다.


한편 앞으로 매년 건강검진을 결심한 전현무는 당분간 집중 치료를 받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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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기자 gayoug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