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even Spazuk/youtube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고 지나치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예술 작품의 재료가 된다.
캐나다 예술가 스티븐 스파주크(Steven Spazuk)는 촛불 그을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SPAZUK fire painter)에는 불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흥미로운 과정이 담겨 있다.
먼저 종이를 촛불에 그을려 밑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깃털, 붓으로 터치해 세부를 표현한다.
불을 이용한 그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예술가들의 상상력은 그 끝을 짐작하기 쉽지 않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Steven Spazuk/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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