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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주인에게 시원한 맥주를 배달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이름은 베넷(Bennett)으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다 반려인이 부럽다는 반응이다.
베넷을 키우는 주인 조쉬는 이 멍멍이에게 특별한 훈련을 가르쳤다.
반려인이 'I'm parched.'(나 정말 목이 말라) 라고 말을 하면 반려견은 냉장고로 달려가 문을 열고 맥주병을 물어서 주인에게 가져다준다.
그 뿐 아니라 냉장고 문도 잊지 않고 꼭 닫고 온다. 마지막 영상을 보면 주인은 만족한 듯 강아지에게 '굿보이!'를 외친다.
이런 반려견이라면 정말 꼭 키우고 싶어진다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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