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스틸컷

[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배우 남주혁이 환상적인 등근육을 공개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새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수영선수 역을 맡은 남주혁은 촬영 현장에서 조각조각 자리잡은 등근육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9일 인천 서구의 한 수영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남주혁은 균일한 식스팩과 팔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한 남주혁을 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가 보여준 남성적인 매력에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남주혁과 이성경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스틸컷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