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로꼬 "쌈디와 박재범이 너무 날씬해 살 7kg 뺐다"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는 래퍼 로꼬가 감량 비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래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꼬는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들의 문자에 "'쇼미더머니'때보다 7kg을 뺐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다소 수줍어하는 로꼬의 모습에 DJ 최화정은 "피부도 너무 좋고 얼굴도 더 잘생겨졌다"고 그를 칭찬했다.


이에 로꼬는 "항상 양옆에 박재범과 쌈디 씨가 있는데, (박재범과 쌈디는) 얼굴도 작고 날씬하다"며 "그런 그분들 옆에 같이 서면 눈에 띄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극 받아서 포동포동하게 있을 수 없겠더라. 그래서 살을 뺐다"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로꼬는 박재범과 쌈디가 공동 사장인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된 아티스트로 지난 4일 신곡 '남아있어'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