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바쁜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다현을 위해 리더 지효가 '인간침대'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에는 트와이스 지효의 품에서 쪽잠을 청하는 다현의 모습이 올라왔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로 잠이 부족해 공항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자 잠시 잠을 청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리더 지효의 무릎 위에서 어깨에 기댄채 곤히 잠들어 있는 다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지효가 다현을 포근하게 꼭 끌어안아주자 다현은 편안한 표정을 지은 채 잠깐의 휴식을 누리고 있다.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알뜰살뜰 챙겨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