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를 미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한가?

외국의 티파니 알리샤(Tiffany Alyssa)라는 여성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게재한 '내 남자친구를 성가시게 하는 방법(HOW TO ANNOY YOUR BOYFRIEND)'이 그 정답(?)을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 한 연인이 TV를 시청하고 있다. 시작은 달콤했으나 여성은 점점 남자를 괴롭힌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성가시게 하는 여성에게 크게 화내지 않고 견뎌내는 남성의 인내심이 경이로울 뿐이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너무 화낼 필요는 없다. 이 모습은 연출된 것으로 게시자 역시 "이 영상은 장난이며, 정말 남자친구에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엄청 바보 같은 짓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해외 남성 누리꾼들은 "실제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가상의 상황이라도 부들부들 떨린다고 말이다.

내 남자를 미치게 하는 방법이 담긴 모습은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보고 난 후 실제 활용 여부는 꼭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올린 영상'에 죽자고 달려들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via Tiffany Alyssa/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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