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아픈데도 TV에 첸 형 나오자 열심히 응원하는 다을이

Yoon Jin Lee(@yoonj.l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는 감기몸살로 아픈데도 가장 좋아하는 엑소의 첸 형이 나오자 열심히 응원하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을이. 고열 감기로 너무 아픈데도 첸백시가 TV에 나오니 어깨가 들썩들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에 흘러나오는 첸의 무대를 배경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고 있는 다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을이는 감기몸살로 아픈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첸 형이 나오자 아픔도 잊고 열띤 응원을 보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감기로 고생하는 소을이 마저 첸을 열렬히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첸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연을 맺은 후 소다남매에게 선물을 보내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소다남매 역시 첸을 곧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아픔도 잊을 만큼 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소다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Yoon Jin Lee(@yoonj.l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첸삼촌이 선물한 꼬까옷받고 기뻐하는 소다남매다을이와 닮은 꼴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첸이 '소다남매'에게 옷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