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삼시세끼 최고 신스틸러로 거듭난 고양이 몽이와 에릭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1일 tvN '삼시세끼-어촌편3' 5회에서는 에릭이 고양이 몽이와 장난을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시 동안의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에릭은 고양이 몽이를 향해 장난을 치는 한편, 발가락 사이에 장난감을 끼워 놀아주는 등 엉뚱함으로 재미를 더했다.
장난을 친 뒤 에릭은 몽이를 따뜻하게 꼭 껴안아주며 자상한 매력을 보였다.
잠시 뒤 다른 방에 있던 윤균상은 애교를 떠는 녀석의 모습에 "귀여워"를 연발하기도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