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게 넘치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 보러 리버풀 왔다가 동네 거리서 화보를 찍어버리신 나의 유일한 선물이자 보물"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국 거리를 배경으로 빨간 목도리를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세상 다 줘도 와이프랑 안 바꿈"이라는 태그를 달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아내 박시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짝꿍이 행복해하니 나도 행복하네"라는 멘트를 달며남편 진태현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의 긴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31일 결혼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