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V리그'가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지난달 15일 '2016-2017 프로배구 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배구 경기가 열리는 여러 체육관은 이 시즌만을 기다린 배구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가 펼쳐지는 체육관을 방문하게 되면 각 구단마다 있는 구호와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가 아드레날린을 폭발하게 만든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불꽃같은 '스파이크'를 날리는 배구 선수들은 숱한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빼어난 비주얼로 시즌마다 여성 배구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훈남 선수들을 모아봤다.
1. KB 손해보험 김요한
2. 현대캐피탈 - 문성민
3. 삼성화재 - 류윤식
4. 대한항공 - 한선수
5. OK 저축은행 - 송명근
6. 우리카드 - 김동훈
7. 한국전력 -서재덕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