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영화 '피끓는 청춘'

[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배우 이종석보다 훈남외모를 과시하는 이종석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종석 아버지가 아기 이종석을 안고 있는 젊은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종석 아버지는 백옥 같은 피부와 선한 눈매를 지니고 있어서 아들과 같이 훈훈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또한 젊은 시절 아버지는 아들인 이종석을 뛰어넘는 외모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를 여지없이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특유의 흰 피부와 갸름한 얼굴라인으로 '만찢남'으로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