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혹독한 다이어트 후 성공적으로 런웨이를 마무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나서 성공적으로 런웨이를 마무리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답게 당당한 워킹과 포스를 뽐냈다.

한혜진은 높은 굽 때문에 아픈 발도 감수하면서도 다음 무대와 피날레를 준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은 걱정과 달리 피날레에서 완벽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한 가지 생각만 들었다. '다들 내 엉덩이만 보겠구나'라고"라며 피날레를 언급했다.

앞서 한혜진은 피날레에서 입게 될 드레스가 평소보다 얇다며 밥 대신 채소와 과일만 갈아 마시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한혜진은 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지난날들의 보상인 듯 피자와 캔맥주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