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삼시세끼-어촌편 3'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매번 늦어지는 식사에 미안함을 느낀 에릭은 직접 회 뜨는 법을 배우러 노량진 수산 시장을 찾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3'에서는 시간을 내서 따로 요리강습을 받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은 매 끼니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세끼하우스' 멤버들과 스태프를 감동케하며 '에셰프'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유난히 느린 속도 탓에 이서진과 윤균상의 끼니를 제때 챙겨주지 못 했다.

자신 때문에 번번이 식사가 늦어지는 것 같은 미안함에 에릭은 직접 노량진 수산 시장을 찾아 회 뜨는 법을 배웠다.

'세끼하우스' 멤버들을 위해 묵묵히 회 뜨는 법을 배우는 에릭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