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사과 맛' 나는 바나나 '바나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과의 상큼함과 바나나의 달콤함을 모두 갖춘 '바나플'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사과 맛이 강해지고 쫄깃한 식감을 나타내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바나플'을 판매하는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최근 이 바나나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바나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바로가기)은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 5천원, 구매자 전원에게 5천원, 총 1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 '바나플'은 해당 사이트에서 한 팩에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송비는 3000원이다.
'바나플' 한 팩 구매 시 배송비까지 총 6500원이 든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1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구매자들은 3500원을 이득 보는 셈이다.
이뿐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바나플'을 구매한 전원은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된다.
샤넬백, 맥북에어, 7성급 호텔 반얀트리 디럭스룸 숙박권, 다이슨 무선청소기, 플레이스테이션4,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으니 이번 기회에 '바나플'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