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unchu_nigahiga', 'samsungmobile.news'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갤럭시S7엣지가 블루코랄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지난 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의 '블루코랄' 색상을 오는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코랄' 색상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내놓으면서 출시한 색상이다. 마치 은은하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출시 초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이은 '폭발'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중단하면서 블루코랄 색상도 사라지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S7엣지에 블로코랄 색상을 추가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오는 1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코랄 색상을 출시하면서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교환을 유도하고 신제품을 출시한 것과 같은 효과를 노리고 있다.

SNS를 통해 블루코랄 옷을 입은 갤럭시S7엣지의 모습을 먼저 만나보자.

Instagram 'gemfivemy'

Instagram 'cath_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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