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근데 이젠 뭐, 나 욕하는 사람 좀 줄어들지 않았냐?"
지난 1일 공개된 MC몽의 신곡 '널 너무 사랑해서(Visual Gangster)'의 뮤비 말미에 MC몽은 멋쩍은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한강에서 함께 간식을 먹으며 대화하던 스태프는 "기분 탓이다, 싹 다 욕이다"라고 짤막하게 대답한다.
늘었다는 말에 MC몽은 의문을 제기하지만, 스태프는 "많이 늘었다"라고 쐐기를 박는다.
비록 뮤비 속 설정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진지한 반성이 너무 없어 보인 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한편 2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MC몽의 새 앨범